2018년 02월 12일 01시 08분
나음장학금은 김병용 동문(72학번)이 기금을 출연하여 만들어진 장학금으로서 김 동문이 설립한 ㈜나음케어에서 그 이름을 따왔습니다.
김 동문은 사람, 물건 및 돈의 소중함을 인지하며 정직한 사고와 행동이 스스로를 위함을 깨닫고 자율적으로 행하되 신뢰를 구한다는 경영원칙 아래 회사를 운영해왔습니다.
김병용 동문은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학과에서의 배움과 다양한 경험을 발판으로 자신의 원칙과 가치를 만들며
사회로 진출했던 경험을 후배인 서울대 사회학과 학생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깊은 뜻으로 장학기금을 출연하였습니다.
자신의 학창 시절 경험을 살려 다양한 활동영역으로의 사회진출을 꿈꾸고 있는 활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사회학과 학생들의 많은 지원바랍니다.